Jekyll 블로그 오픈

티스토리, 네이버, 벨로그… 등의 플랫폼을 떠돌다가 결국 Jekyll에 정착했습니다.

그 이유는…


1. 에디터의 자유도가 낮다.

나는 보통 노션으로 글을 작성하는데, 이걸 블로그에 옮기려면 너무 번거로웠다. 특히 이미지가 제대로 안 들어가서 너무 힘들었다. VS Code 를 에디터로 사용하면 여러모로 이점이 많아서 결국 지킬을 선택.

2. 적당한 단절

위에 언급한 블로그 플랫폼은 생각보다 검색 노출이 잘 됐고, 그게 좀 부담스러웠다. 적당한 폐쇄감(?)이 좋았음.

3. 커스터마이징이 쉬움

블로그의 테마나 스타일을 내 마음대로 수정할 수 있다. 추후에는 노션 페이지를 자동으로 올려주거나, 백준 문제 풀면 자동으로 문제, 풀이, 정답 같은 거 올려주는 프로그램 만들어 보는 것도 재밌을 듯.






참고한 사이트 (무한한 감사!)